시 모음305 두 개의 작은 별 / 번역 시 두 개의 작은 별 - 윤형주 작사 / 번역 시 -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깥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2016. 6. 29. 저녁에 / 김광섭 저녁에 - 김광섭 -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2016. 6. 29. 형제 별 / 방정환 형제 별 - 방정환 - 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반짝 반짝 정답게 지내이더니 웬일인지 별 하나 보이지 않고 남은 별이 둘이서 눈물 흘린다 2016. 6. 29. 봄꽃을 보니/김시천 봄꽃을 보니 김시천 (1956 - ) 봄꽃을 보니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습니다 이 봄에 나도 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 봄꽃처럼 그리운 가슴 맑게 씻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 조금은 수줍은 듯 어색한 미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피다 지고 싶습니다. ***** 2016. 5. 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