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모음305 희 망 희 망 얼마나 좋은 것이냐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한다는 것은 이름 없는 꽃이라도 꽃이 필땐 눈길이 머무는 것 삭막하기만 하던 삶 속에 한줄기 빛이 다가오는 것은 얼마나 힘이 되는 일인가 망망한 바다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배를 띄울 수 있으니까 허허벌판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안식할 곳.. 2008. 3. 7.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2008. 3. 7.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2008. 3. 6.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 2008. 2. 28. 이전 1 ··· 73 74 75 76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