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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89

젖소의 말 풀을 뜯고 있는 젖소 옆을 어린이들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젖소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젖소가 그들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 - - "내 젖 먹고 자란 아이들, 참 귀엽기도 해라" 2011. 8. 25.
신토불이 식인종 백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하루에 식인종이 한 명씩 사라지고 숲 속에선 앙상한 뼈만 발견되곤 했습니다. 식인종 수가 87명으로 줄어든 어느 날 밤 마침내 범인이 잡혔습니다. 놀랍게도 범인 역시 식인종이었습니다. 추장이 눈을 부라리며 말했습니다. "임마, 너 왜 식인종이 .. 2011. 8. 23.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 병든 자여 다 내게로 오라 이 말은 누가 했는가? 엿장수 - 부가가치세란 무엇인가? 부자와 가난한 자가 같이 내는 세금 - 미녀란 어떤 사람인가? 미련한 여자 - 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는? 나이야가라 폭포 - 서울에 있는 대학은 무엇이라 하는가? 서울대 - 누구든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은? .. 2011. 8. 9.
공사장 정신병자 세 명이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감독이 도랑을 파라고 시켰습니다. 한 사람은 열심히 파는데 두 사람은 그냥 서 있었습니다. 화가 난 공사 감독이 서 있는 두 사람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희들은 왜 일하지 않나?" 두 사람이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로등인데요" 어처구니..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