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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89

수염이 없는 이유 어떤 남자가 수염이 나지 않아 고민하였습니다. 랍비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랍비는 곰곰히 생각하다 대답했습니다. "자네는 아버지를 닮은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닮아서 그래" 그 남자는 무릎을 치면서 말했습니다. "맞아요, 우리 어머니는 수염이 없어요" ㅎㅎㅎ ---탈무드--- 2011. 7. 6.
이혼 합의(?) 잘 살던 부부가 의견 충돌로 이혼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공평하게 반씩 나누어 갖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반씩 나누었습니다. 땅도 반씩 나누었습니다. 집도 팔아서 반씩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녀가 11명이었습니다. 서로 많은 자녀를 맡겠다고 주.. 2011. 7. 6.
한국해학(諧謔)과 독일 해학(諧謔) 한국해학(諧謔)과 독일 해학(諧謔) 1970년 제37차 국제펜클럽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 각나라의 해학(諧謔:익살스럽고 품위가 있는말) 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어린아이가 울면 [너는 다리밑에서 주워 왔단다] 라는 이야기를 발표하여 세계문인들로부터 호감을 사기도 했다. .. 2011. 5. 3.
원칙을 뒤집는 유머 원칙을 뒤집는 유머 두 사람이 숲속을 걷고 있었다. 이때 바로 옆에 사납게 생긴 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친구가 몸을 구부려 신발 끈을 단단히 동여매자 다른 친구가 말했다. “자네 정신 나갔나? 저 곰보다 빨리 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친구가 대답했다. . . . . . . . . . “물론 불가능하지. 근데 .. 201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