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일보71 "세월호 희생자 장례로 번 돈, 학생 위해 써달라" 안산 제일장례식장대표, 이번엔 교복값 기부 "세월호 희생자 장례로 번 돈, 학생 위해 써달라" 안산 제일장례식장대표, 이번엔 교복값 기부 "학생들 장례 치르고 번 돈을 어떻게 내 주머니에 넣겠습니까?"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 박일도(59) 대표는 세월호 참사 발생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불편한 마음으로 산다"고 했다. 참사로.. 2014. 12. 19. 구스다운보다 따뜻한 3만원 솜 패딩 구스다운보다 따뜻한 3만원 솜 패딩 -제자 옷 사준 선생님 글 화제 "모자만 있으면 된다면서 굳이 솜점퍼 고집하네요" "(고가 브랜드의) 오리털·거위털 점퍼를 보여줬는데도 그냥 솜 점퍼 사달라 합니다. 착한 내 새끼."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 남성 패딩(2만9800원)'이라는 제.. 2014. 12. 9. 성범죄자 재수감률 '0'… "우린 가능성을 보았다" 성범죄자 재수감률 '0'… "우린 가능성을 보았다" [교정 당국·개신교의 실험… 民營 '소망교도소' 가보니] 설립 4주년 기념 예배·세례식 수용자 수감되면 멘토 붙여 번호 대신 이름으로 부르고 성장 과정 살피며 맞춤 교육 [교정 당국·개신교의 실험… 民營 '소망교도소' 가보니] 설립 4.. 2014. 12. 3. 월급 120만원에 1억 기부 약정서 쓴 경비원 김방락씨 월급 120만원에 1억 기부 약정서 쓴 경비원 김방락씨 월급 120만원을 받는 67세의 한성대 에듀센터 경비원 김방락씨가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 약정서(約定書)를 내고 아너 소사이어티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명예 클럽)는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 2014. 11.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