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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276

한국인이 사랑하는 커피, 과연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한국인이 사랑하는 커피, 과연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조선 후기의 문신 유길준(兪吉濬, 1856~1914)은 미국 유학 중 보고 배운 것을 기록한 <서유견문>에서 “우리가 숭늉을 마시듯 서양인들은 커피를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서양인들이 물을 마시듯 한국인들은 커피를 마신다”.. 2019. 3. 12.
발효식품은 건강에 좋을까 발효식품은 건강에 좋을까 장동민 < 대한한의사협회 대변인 > 국내외를 막론하고 장수마을의 건강 비결을 얘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발효’ 식품이다. 유럽의 장수마을에서는 요구르트와 치즈를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김치와 된장, 나토(일본식 청국장) 같은 발효.. 2018. 12. 31.
새해 젊게 살고 싶다면… 꼰대 기질 버리고, 호르몬 늘려라 새해 젊게 살고 싶다면… 꼰대 기질 버리고, 호르몬 늘려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의사들이 알려주는 회춘 비법 연말이 되면 으레 '곧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기대 수명이 늘면서 더 건강해지고 젊어진다는 '회춘(回春)'법에 대한 관심이 높.. 2018. 12. 28.
"카드 영수증 만지면 환경호르몬이 몸속으로… 精子 수도 줄어들었다" "카드 영수증 만지면 환경호르몬이 몸속으로… 精子 수도 줄어들었다"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화학물질의 습격'을 출간한… 계명찬 한양대 교수 '화학물질의 습격'을 출간한 계명찬(55)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와의 대화는 몹시 불편하다. "우리가 종이컵으로 여기는 자판기나 테이크.. 2018. 12. 26.